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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ocean stratege 서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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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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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오션 전략은(김 위찬 르네 마보안 지음) 월스트리트 저널 베스트 셀러이고
하버드 출판사 역사상 최대기록인 25개 언어와 100개국과 최단시일내에 번역이
계약된 책으로 요즈음 한국의 CEO의 필독 도서가 된 이책의 서문중에
"경쟁자를 벤치마킹 하거나 줄어드는 수요를 경쟁자업체와 나누는 대신
수요를 늘리는 방향으로 경쟁으로 부터 벗어나는것이다,,
라는것을 읽는중 문득 이런생각이 났다
그렇다
요즘 동네 쌀가계가 식생활의 변화로 쌀소비가 줄어들어 미곡상끼리 서로
힘겨누기로 힘겹게 버티고 있는 한국의 현실에서 쌀수입 개방으로
이제 Red ocean으로 죽기살기식의 혈투가 예고되는데(한국은 식량자급률29%이나
미곡생산량만 자급률 초과).........
Blue Ocean 측면에서 본다면
기존의 쌀소비는 접어두고
제과업계를 잠식할수있는 米菓店및 떡방을 현대화하여 만남의 장소로 전국적으로
체인화하는 방법으로 쌀수요를 창출하는 방안
비만의 단초를 제공하는 밀가루를 원료로하는 국수를 대체할수있는 쌀국수로 맛의
개선을 통한수요증대 방안
이러한것들이 정면돌파 보다는 효과적인 것이라는 생각이든다
이러한 Blue Ocean 전략은 가치혁신론을 집대성한 경영혁신론 이지만 매사에 적응 하는것도
좋은방법이 될것같다
직접적인 정면돌파의 Red Ocean보다는 새롭게 우회적으로 성숙한 생각과 방법으로
개선하는것도 Blue Ocean과 脈을 같이하는것이 아닐까?
적성에 맞지않는 공부에 매달리는것 보다는
적성에 맞는것에 최선을 다하는것도 Blue Ocean과 뜻을 같이 하는것이라면
한국의 교육현실은 잘못된 것이 아닐까?
공부!
공부!
공부!
고학력자 양산(?)으로 인한 청년실업 50만
대학교 졸업자가 취업을 위하여 전문대에 다시 입학하는 경우
이것도 Blue Ocean으로 문제에 접근하면 좋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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