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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dos!!!
This year's best marketing tools I've ever seen!

삶이 반짝였던 그 때, 버거킹 대행사인 CP+B에서 버거킹을 담당하는
젊은 CW를 만났 적이 있었다.
너무 잘나가는 대행사라 자신감 넘치는 행동 하나하나가 밉보이고 건방져보이며
경솔해보이고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까부는 하룻강아지같이 보였는데
자만심에 곧 무너질 줄 알았던 CP+B는 약간의 내분은 있지만
WK에서 나이키도 빼올 정도로 거대한 크리에이티브 전문 대행사가 되버렸다.
그들의 광고주나 고국의 광고주나 어디든 고지식하고 답없기는 마찬가지겠지만
불평하면서도 그들을 설득하는 능력을 갖춘 저쪽 지방의
조금 더 성숙한 문화가 부럽기도하다.

어쨌든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즉석음식 인더스트리에서
버거킹은 늘 새로운 시도로 젊은 층에 다가서려 노력하는 것 같다.

와퍼 탄생 50주년...
역사가 있으니 이런 캠페인도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닐까?
국내 대행사가 이 컨셉을 표절해 우리 나라에 적용시키려 한다해도
경쟁관계가 뚜렷한 외식산업 라이벌이 없고
외식 산업 프랜차이즈도 성숙되지 못했을 뿐더러
충성도가 뚜렷하지도 못하고
시장도 작다.
그리고 이 정도 예산을 들여서 찍게 해줄 광고주도 없고...
밀어붙일 대행사도 없으며
소비자들이 재밌어하지도 않을 테고
틀만한 마땅한 미디어도 개발되지 못했다...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ㅎ


angrywhopper.com
mypetmustache.com


Love In'N Out no matter what!
Posted by Troy Shin
A l 2007/12/1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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