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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신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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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5-11 12: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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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정심.
결국은 담당이 해야하는 일.
효율이라 생각했던 구조가
오해와 착취의 기형적인 오해가 되고
그 고통은 고스란히 온몸을 때린다.

돈 더 바라는 거 아니고
지위를 바라는 것도 아니고
일 해보겠다는 건데
애초부터 들어오던가
마지막에 훈장질은해서 감 배 내놔라 하는건
비열해보인다.
난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멋있게 물러나겠다.

완벽한 구조는 없다.
착착척척은 영화에만 있겠지.
나는 호흡을 늦춰야 겠지만
일에 대한 치열함만큼은 가져줬으면 좋겠다.
그 치열함도 주관적일테니 강요는 못하겠지만.
각자의 치열함은 책임감에서 한단계 더 높은 의미였으면 좋겠다.

어서 빨리 주변에서 말려줬으면 좋겠다.
이만하면 됐으니
이제 그만해라. 그만해라 그만해라
없이 살아도 되니
소식하면서 살자 말려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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